제주 우도 식당 컨테이너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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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면 인근 식당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36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전흘항 인근 식당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 있는 식자재 보관 시설 등이 훼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가 접수되자 의용소방대 20명과 소방인력, 경찰 등이 현장에 급히 출동해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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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우도면 인근 식당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36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전흘항 인근 식당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컨테이너 내부 10㎡를 태우고 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 있는 식자재 보관 시설 등이 훼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가 접수되자 의용소방대 20명과 소방인력, 경찰 등이 현장에 급히 출동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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