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 MVP로 선정

조남기 기자 2021. 8.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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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수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황일수는 지난 7월 31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FC 안양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경남은 황일수 덕분에 시즌 8승째를 챙겼고, 23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경남-안양전은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꼽혔고, 경남은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택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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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일수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황일수는 지난 7월 31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FC 안양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경남은 황일수 덕분에 시즌 8승째를 챙겼고, 23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경남-안양전은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꼽혔고, 경남은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택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김천 상무의 박동진·서진수·조규성·우주성·구성윤, 대전 하나 시티즌의 김승섭·알리바예프, 경남의 김동진·채광훈 등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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