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조 볼, 4년 8500만$에 시카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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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론조 볼(23)이 팀을 옮긴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3일(한국시간) 볼이 시카고 불스와 4년 8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SPN은 볼이 뉴올리언스 시절 공격에 있어 자이언 윌리엄슨에게 어느 정도 역할을 넘겨줘야했다면, 새로운 팀에서는 더 많은 것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카고는 여기에 볼의 레이커스 시절 동료인 가드 알렉스 카루소와도 4년 3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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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론조 볼(23)이 팀을 옮긴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3일(한국시간) 볼이 시카고 불스와 4년 8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볼의 이전 소속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시즌은 55경기에서 평균 14.6득점 4.8리바운드 5.7어시스트 기록했다. 득점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ESPN은 볼이 뉴올리언스 시절 공격에 있어 자이언 윌리엄슨에게 어느 정도 역할을 넘겨줘야했다면, 새로운 팀에서는 더 많은 것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잭 래빈, 니콜라 부체비치와 함께 새로운 중심을 이룰 예정이다.
시카고는 여기에 볼의 레이커스 시절 동료인 가드 알렉스 카루소와도 4년 3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카루소는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출신으로 G리그를 거쳐 레이커스에 투웨이 계약 선수로 합류, 2년 계약까지 따냈다. 지난 시즌 58경기에서 평균 6.4득점 2.9리바운드 2.8어시스트 1.1스틸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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