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수전에 CJ도 참여하나..에스엠 계열사 주가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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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지분 인수전에 CJ그룹도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에스엠 계열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 지분 인수 경쟁이 치열해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 매체는 카카오에 이어 CJ도 에스엠 지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매각 대상은 에스엠 최대주주인 이수만(사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중 18.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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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지분 인수전에 CJ그룹도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에스엠 계열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1,300원(2.16%) 오른 6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의 계열사인 SM Life Design(063440)(9.36%), SM C&C(048550)(18.13%)의 경우 상승폭이 더 크다.
에스엠 지분 인수 경쟁이 치열해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 매체는 카카오에 이어 CJ도 에스엠 지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매각 대상은 에스엠 최대주주인 이수만(사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중 18.73%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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