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편 식품 시장 성장 주목..서울푸드2021 폐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푸드 행사 중 하나인 '제5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자로 참여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과대 파르샤드 파니 마르바스티 부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했다.
서울푸드 관계자는 "서울푸드가 팬데믹 이후의 식품업계의 다양한 트렌드를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30일 폐막된'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1(이하 서울푸드)에서 초간편 음식시장에 대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푸드 행사 중 하나인 '제5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자로 참여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과대 파르샤드 파니 마르바스티 부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했다.
안덕준 SPC팩 연구소장은 "식품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간편식시장의 성장과 전자레인지용 식품 수요가 점차 늘면서 안전 관련 이슈가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번 서울푸드 2021은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들의 현장 방문이 어려웠다. 때문에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위한 '아바타 가이드 투어'와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아바타 가이드 투어'는 나흘간 미국, 영국, 일본 등 전세계 11개의 국가, 39명의 해외 바이어와 상담이 진행됐다. 추후 35개의 업체와 후속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6개의 업체가 진행해 전체 시청자수는 약 6000여명에 판매건수도 100건에 달했다.
서울푸드 관계자는 "서울푸드가 팬데믹 이후의 식품업계의 다양한 트렌드를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소개를 위한 서울푸드는 국내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유통바이어 상담회'와 '2021 온라인 서울푸드 잡페어' 등이 열리며 큰 관심 속에 폐막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