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 입학식 진행

오정은 기자 2021. 8.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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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월31일 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입학식 겸 캠프 첫날을 맞은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준비한 친환경 선물세트 언박싱, 실시간 환경 퀴즈 대결, 팀 별 멘토와의 만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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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선정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월31일 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입학식에는 전국 26개 시, 군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명과 대학생 멘토 30명이 참가했다.

입학식 겸 캠프 첫날을 맞은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준비한 친환경 선물세트 언박싱, 실시간 환경 퀴즈 대결, 팀 별 멘토와의 만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함께하는 30명의 대학생 멘토는 2주간 교육 윤리, 환경, 영상 등 교육을 수료했으며 캠프 전 과정에서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8월 7일부터 매주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서는 환경 에세이 작가, 업사이클링 전문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이 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방법을 찾는다.

환경 캠프 참가 학생들은 4주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미션을 선정하고 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또 영상 전문가의 영상 기획, 촬영, 편집 관련 온라인 교육을 통해 나만의 '환경 영화'도 만들어 유튜브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환경 캠프 Love the Earth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2021년 제 11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1993년 태평양그룹(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선포한 '무한책임주의' 중 환경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고자 진행한 '태평양 여름 환경 캠프'를 계승해 운영하며 친환경 활동을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을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성과다.

환경 캠프 외에도 9월부터는 더 많은 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자원순환의 개념을 알려주는 초등학교 방문형 교육 '2021 Love the Earth 에코인플루언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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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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