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사이버 공격 대응력 키운다..스패로우, SW보안진단 제공

차현아 기자 2021. 8. 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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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자회사 스패로우가 3일 경기도 판교에 개소하는 SW(소프트웨어) 개발보안허브에서 중소기업의 SW 보안약점 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W개발보안허브는 중소기업이 사이버 공격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수주한 스패로우는 SW 보안약점을 진단하고 기업 맞춤형 수정 가이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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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패로우

파수 자회사 스패로우가 3일 경기도 판교에 개소하는 SW(소프트웨어) 개발보안허브에서 중소기업의 SW 보안약점 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W개발보안허브는 중소기업이 사이버 공격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수주한 스패로우는 SW 보안약점을 진단하고 기업 맞춤형 수정 가이드를 지원한다.

SW개발보안허브에는 스패로우의 보안 분석도구인 스패로우 샤스트(SAST)가 설치되며, 전문진단원이 상주하며 컨설팅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하면 스패로우 SW 보안약점 전문 진단원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보안약점을 진단해준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도 SW 공급망 보안강화를 행정명령에 포함하는 등 SW 보안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민간 SW 개발보안 지원사업의 의미도 크다"고 말했다.

한편 SW 보안약점 진단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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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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