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넬리 코다, 박인비-펑샨샨 맞대결..올림픽 女골프 조편성

한이정 2021. 8. 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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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 골프 조편성이 발표됐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가 오는 8월4일부터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고진영은 금메달 유력후보이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랭킹 톱10인 일본 선수 하타오카 나사와 한 조가 됐다.

그 외에도 주목할 만한 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호주교포 이민지와 소피아 포포프(독일),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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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올림픽 여자 골프 조편성이 발표됐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가 오는 8월4일부터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 중에선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을 시작으로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 6위 김효주가 나선다.

고진영은 금메달 유력후보이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랭킹 톱10인 일본 선수 하타오카 나사와 한 조가 됐다. 박인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펑샨샨(중국)과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이들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각각 은, 동메달을 땄다.

김세영은 대니엘 강(미국), 한나 그린(호주)과 한 조가 됐다. 김효주는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한다.

그 외에도 주목할 만한 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호주교포 이민지와 소피아 포포프(독일),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다. 유망주들이 모였다.

이어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슨(미국), 유카 사소(필리핀), 제시카 코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가비 로페즈(멕시코) 등을 지켜볼 만하다. (사진=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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