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다우니, '다우니 항균 파워' 출시.."99.9% 항균효과 이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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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다우니가 99.9% 항균효과로 섬유 속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다우니 최초의 항균 섬유유연제 '다우니 항균 파워'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P&G 다우니 관계자는 "신제품 다우니 항균 파워는 다우니 최초의 99.9% 항균효과를 지닌 섬유유연제로 위생 및 항균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줄 제품"이라며 "특히 여름철 옷이나 수건 등 섬유에 세균이 증식해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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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P&G 다우니가 99.9% 항균효과로 섬유 속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다우니 최초의 항균 섬유유연제 '다우니 항균 파워'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다우니 항균 파워는 섬유를 코팅해 세균 번식을 막는 항균 기능이 특징이다. 섬유 속 세균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연히 증식하고 그로 인해 꿉꿉한 냄새가 자주 발생한다. 다우니 항균 파워는 99.9% 항균효과가 48시간 지속돼 세균 증식을 방지해 세균 냄새를 잡아준다. 특히 습기가 많아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 옷이나 수건 세탁에 유용하다.
여기에 청량한 시트러스와 은은한 꽃향이 어우러진 상쾌한 향기가 특징이다. 또 모든 제품과 같이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3분의 1(14㎖)만 사용해도 풍부한 향기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용량으로 약 3~5㎏의 빨래를 세탁하는 데 충분하다.
한국P&G 다우니 관계자는 "신제품 다우니 항균 파워는 다우니 최초의 99.9% 항균효과를 지닌 섬유유연제로 위생 및 항균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줄 제품"이라며 "특히 여름철 옷이나 수건 등 섬유에 세균이 증식해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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