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 복지기관 200곳에 '코로나19 검사용품' 전달

권혜정 기자 2021. 8. 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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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총 4만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와 200대의 자동 발열 체크 및 손소독기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14개 시도 내 총 200개 아동·장애인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 각 기관 별 자가검사키트 200개와 고성능 체온계가 부착된 자동 손 소독기 1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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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총 4만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와 200대의 자동 발열 체크 및 손소독기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14개 시도 내 총 200개 아동·장애인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 각 기관 별 자가검사키트 200개와 고성능 체온계가 부착된 자동 손 소독기 1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들을 지원을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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