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 경영관리 서비스 '비즈넵', 네이버-고릴라PE로부터 60억 투자 유치

김근욱 기자 2021. 8. 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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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관리 자동화 서비스 '비즈넵' 운영사인 에멘탈이 올해 상반기 네이버 등으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성봉 에멘탈 대표는 "네이버와 네이버 파이낸셜이 공동 투자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비즈넵이 중소사업자 데이터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로 기술력과 방향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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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멘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관리 자동화 서비스 '비즈넵' 운영사인 에멘탈이 올해 상반기 네이버 등으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이 공동 투자한 사례는 처음이다.

이번 투자에는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고릴라 PE가 참여했다. 현재까지 에멘탈의 누적 투자액은 약 100억원으로, 기존 신용보증기금·BNK부산은행·웹케시가 엔젤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비즈넵은 중소사업자가 관리하기 힘들었던 매출, 매입 결제 등의 거래 정보를 국세청,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자동으로 수집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10만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에멘탈은 네이버가 적극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중소사업자 동반성장'에 재무관리 분야 파트너로 선정돼 네이버 관계사, 자회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Δ네이버 글레이스 사업부와 스마트 플레이스 재무·세무관리 기능 제공 Δ네이버 파이낸셜 SME(중소상공인) 신용평가 및 대출상품 개발 지원 Δ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수직화 전략 참여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봉 에멘탈 대표는 "네이버와 네이버 파이낸셜이 공동 투자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비즈넵이 중소사업자 데이터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로 기술력과 방향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다각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술 전문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 가속화를 위해 후속 투자 라운드를 이미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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