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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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최근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 지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양측은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에 상호 협력한다.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2년 부산 지역 최초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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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최근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 지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양측은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에 상호 협력한다.
CJ프레시웨이는 센터에 소속된 어린이 급식소 중 먼저 20명 이하 13개소, 99명 이하 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급식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 센터를 대상으로는 셰프들이 직접 조리를 시연하며, 급식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 솔루션(Meal Solution)으로 급식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2년 부산 지역 최초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개소했다. 211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Δ급식·영양관리 지원 Δ맞춤식단 개발 및 제공 Δ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컨설팅 등을 벌이고 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지역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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