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 도입

이덕화 2021. 8. 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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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입·출차를 관리하고 요금을 정산하는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지역은 단계동과 무실동, 중앙로 일원의 유료 노상공영주차장이다.

기존 수기 방식과 달리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은 신속하고 정확한 입·출차 관리와 투명한 주차요금 부과·징수가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향후 강원감영, 학성동, 원동 노상공영주차장으로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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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정확한 입·출차 관리
투명한 요금 정산
원주시청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입·출차를 관리하고 요금을 정산하는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지역은 단계동과 무실동, 중앙로 일원의 유료 노상공영주차장이다.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 88면, 무실동 법원 앞 상가 165면, 중앙로 성지병원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85면 등 총 338면이다.

기존 수기 방식과 달리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은 신속하고 정확한 입·출차 관리와 투명한 주차요금 부과·징수가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향후 강원감영, 학성동, 원동 노상공영주차장으로 스마트 요금관리 시스템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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