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 넘었다".. 방탄소년단, 10주 연속 美빌보드 정상

김유림 기자 2021. 8. 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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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주 연속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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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방탄소년단이 파죽지세로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주 연속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지난 6월5일 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핫 100' 1위로 직행,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다 7월24일 자 차트에서 자신들의 신곡 'Permission to Dance'와 1위 '바통 터치'하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주(7월31일 자) 차트에서 다시 'Butter'로 '핫 100' 정상을 탈환한 데 이어 최신 차트까지 연속으로 1위를 꿰찼다.

'버터'는 2021년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최장기간 1위에 오른 곡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안게 됐다. 미국의 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가 가지고 있는 기록(통산 8주)도 뛰어넘었다.

지난 5월21일 발매한 '버터'는 7주 연속 1위를 지켜오다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잠시 1위를 내준 이후 다시 1위를 되찾아와 2주 연속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퍼미션 투 댄스'는 이번 주에는 9위에 올랐다.

또 한 번의 1위 소속에 리더 RM은 빌보드 발표 직후 "늘 과분한 무언가를 씌워주셔서 참 황송하면서도, 우리 것이지만 사실 절대로 여러분 것이라고 마음 깊이 새기며 살고 있다"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고, 슈가는 "빨리 콘서트 합시다. 보고 싶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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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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