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정파 하마스 지도자에 하니예

박성규 기자 2021. 8.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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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59)가 재선에 성공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조직원들의 내부 투표를 통해 하니예를 정치국 지도자로 다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니예는 가자지구의 난민촌에서 태어나 유엔이 세운 난민 학교에 다녔고, 가자 이슬람 대학 재학 중 하마스 연계 활동을 시작했다.

하니예는 하마스 내부에서 상대적으로 실용주의 노선을 걷고 있는 것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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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성공..실용주의 노선 분석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국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EPA연합뉴스
[서울경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59)가 재선에 성공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조직원들의 내부 투표를 통해 하니예를 정치국 지도자로 다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니예는 가자지구의 난민촌에서 태어나 유엔이 세운 난민 학교에 다녔고, 가자 이슬람 대학 재학 중 하마스 연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7년 정치국 지도자로 처음 선출됐다.하니예는 하마스 내부에서 상대적으로 실용주의 노선을 걷고 있는 것으로 분류된다.

그는 지난 5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11일 전쟁' 이후 이집트의 중재로 진행 중인 휴전 강화 협상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예루살렘 성지 알아크사 사원 내 유혈 충돌과 인근 셰이크 자라 정착지 내 팔레스타인 주민 강제 퇴거를 둘러싼 갈등으로 촉발된 11일 전쟁 와중에 팔레스타인에서는 260명, 이스라엘에서는 1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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