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닷새째 열대야..대구·경북 폭염 속 곳곳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대구와 경북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 영향으로 정오께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 오전까지 5∼50mm의 강수량을 나타내겠다.
대구는 24.7도로 닷새 만에 열대야에서 벗어났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에 따른 건강관리와 함께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3일 대구와 경북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 영향으로 정오께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 오전까지 5∼50mm의 강수량을 나타내겠다.
경북 북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당분간 33도 안팎을 나타내는 가운데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무더울 전망이다.
한편 이날 포항은 아침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해 닷새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대구는 24.7도로 닷새 만에 열대야에서 벗어났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에 따른 건강관리와 함께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 ☞ 빌 게이츠 부부, 공식 이혼…175조원 재산 중 아내몫은?
- ☞ '낙태강요 미수혐의 ' 39살 연하 여성에 피소된 김용건
- ☞ 세계에서 가장 입이 큰 여성…가로 길이가 무려
- ☞ 진도서 동반 추락사한 여중생, 동급생 6명에게 따돌림당해
- ☞ 조기전역 무산됐다는 말에 높이뛰기 '스마일 일병' 우상혁은
- ☞ 복잡한 야구 대진표에 정용진 SSG 구단주도 "이해불가"
- ☞ "가난해 대리비 아끼려 음주운전" 이재명 대변인 사퇴
- ☞ 인공수정에 본인 정자 썼다가 120억원 물게 된 의사
- ☞ 술 취한 채 전 여친 차에 가두고 "번개탄 피운다"
- ☞ 성폭행 혐의 엑소 출신 크리스, 중국서 추방될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됐다 | 연합뉴스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찌른 40대 "죄송하다"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태국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에 '공분' | 연합뉴스
- 김호중 소속사 "처벌 달게 받을 것…추측성 기사 자제 부탁"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다 차량 2대 충돌한 포항시의원…"면허취소 수준" | 연합뉴스
- "자격증 취소 고려"…3번째 음주운전 50대 벌금형으로 감형 | 연합뉴스
- '아동학대 가해자' 실명 보도한 JTBC 기자 선고유예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