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버터', 빌보드 9주째 정상.. 올해 최장기간 1위곡 등극

원태성 기자 2021. 8. 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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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난 5월21일 발매한 곡 '버터'가 2021년 가장 오래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에 등극했다.

빌보드가 2일(현지시간) 공개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버터'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버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100'에서 1위를 지킨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를 제치고 '빌보드 올해 최장기간 1위 곡' 타이틀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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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지난 5월21일 발매한 곡 '버터'가 2021년 가장 오래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에 등극했다.

빌보드가 2일(현지시간) 공개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버터'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버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100'에서 1위를 지킨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를 제치고 '빌보드 올해 최장기간 1위 곡' 타이틀을 얻게 됐다.

'버터'는 발매와 동시에 7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뒤 지난달 '퍼미션 투 댄스'에 잠시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바로 다음주에 1위자리를 되찾은 후 다시 2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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