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하스, 이달의 신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조너던 인디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포수 에릭 하스가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1년 7월 이달의 신인에 이름을 올렸다.
인디아는 현재 내셔널리그 신인 선수중 득점(57득점) 볼넷(51개) 출루율(0.401)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7월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신인 선수로서 여섯 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조너던 인디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포수 에릭 하스가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1년 7월 이달의 신인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첫 수상.
2019년 8월 아리스티데스 아퀴노 이후 처음으로 이 상을 받은 신시내티 선수가 된 인디아는 7월 한 달 25경기에서 타율 0.319 20득점 2루타 7개 4홈런 12타점 장타율 0.527로 활약했다. 25경기중 19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고 8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2010년 6월 브레넌 보쉬 이후 처음으로 이 상을 받은 디트로이트 선수가 된 하스는 7월 한 달 23경기에서 타율 0.265 출루율 0.319 장타율 0.627 17득점 22안타 2루타 3개 9홈런 29타점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7월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신인 선수로서 여섯 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했다.
7워 20일부터 30일까지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이 기간 팀은 6승 4패를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세비, 해변을 촬영장으로…막 찍어도 화보네 [똑똑SNS] - MK스포츠
- 권민아, 무한 해명과 반복 후 결국 SNS 닫았다 - MK스포츠
- 레이양, 연두색 수영복도 찰떡…다이어트 자극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엑소 출신 크리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中공안에 체포 - MK스포츠
- 김연정 치어리더, 화보야? 일상이야? 완벽 S라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첸백시, SM 임원진 사기 혐의로 고소...전면전 예고 (공식입장) [MK★이슈] - MK스포츠
- ‘쏘니’ 손흥민의 토트넘 향한 낭만, 구단은 다른 생각인가…재계약 NO, 1년 연장설→거액 이적
-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가족에게 사과한다···논란 일으켜 국민께도 죄송” 손웅정 감독
- ‘음주논란’ 나균안, 이대로 추락? 등판 전날 술자리-> 1.2이닝 8실점 참사-> 관중 야유까지 - MK스
- 김하성, 멀티 출루에 영리한 수비까지...워싱턴전 역전승 기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