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ERA 2.28' 김광현, 이달의 투수 투표에서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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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그러나 이달의 투수 투표에서는 외면받았다.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이달의 투수 투표 결과에 따르면, 김광현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 투표에서 표를 받지 못했다.
김광현은 7월 5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28 7볼넷 17탈삼진을 기록했으나 표를 얻지 못했다.
생애 첫 이달의 투수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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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그러나 이달의 투수 투표에서는 외면받았다.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이달의 투수 투표 결과에 따르면, 김광현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 투표에서 표를 받지 못했다.
김광현은 7월 5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28 7볼넷 17탈삼진을 기록했으나 표를 얻지 못했다. 7월 마지막 경기였던 7월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에서 2 2/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던 여파가 컸다.
생애 첫 이달의 투수 수상이다. 다저스 투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19년 5월 류현진 이후 처음이다.
신시내티 레즈의 루이스 카스티요(2승 무패 평균자책점 2.15) 밀워키 브루어스의 코빈 번즈(3승 무패 평균자책점 2.30) 뉴욕 메츠의 타일러 메길(1승 무패 1.04)가 표를 얻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16 기록한 제임스 타이욘(양키스)이 수상했다. 그역시 생애 첫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4월 게릿 콜 이후 처음으로 상을 받은 양키스 선수가 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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