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웨딩숍서 오열하는 팀 부부

2021. 8. 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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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와카남' 밤 10시

TV조선은 3일 밤 10시 ‘와카남’(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을 방송한다.

가수 팀과 사업가 김보라 부부가 뒤늦게 웨딩숍을 방문해 눈물을 쏟는다. 팀·김보라 부부는 코로나 유행으로 제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부터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웨딩숍 투어를 다니며 올해 웨딩 유행 트렌드를 살핀다. 그런데 즐겁게 구경하던 두 사람은 갑자기 눈물과 콧물을 쏟으며 오열했다고. 신혼 생활로 즐거울 부부가 갑자기 오열한 이유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팀-김보라 부부의 신혼집에 팀의 셋째 형네 가족이 방문한다. 팀은 ‘귀요미’ 조카 삼 남매를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집을 꾸민다. 이름하여 ‘팀랜드’다. 조카들은 팀의 신혼집에서 즐겁게 놀면서 팀의 노고가 톡톡히 빛을 본다. 그러나 팀 부부는 기운 넘치는 조카들에게 시달리면서 넋이 나간 형 부부의 모습에 걱정도 커진다. 2세 출산과 양육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된 것이다.

한편 전 축구 국가대표 최용수 가족의 폭소 만발 일상이 공개된다. 요리에 서투른 최용수가 가족들을 위해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독보적인 4인 4색 캐릭터로 ‘예능캐’ 등극한 용수 패밀리의 분량 전쟁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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