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신예디자이너 대구패션페어 돌풍
강근주 2021. 8. 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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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졸업 디자이너 6명이 '제9회 넥스트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9명의 수상자 중 6명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졸업 디자이너라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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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졸업 디자이너 6명이 ‘제9회 넥스트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수상자 9명 중 3분의 2를 차지하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위상은 전국에 우뚝 서게 됐다.
제9회 넥스트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즈는 대구패션페어 부대행사로 매년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국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즈는 창업 7년 이내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올해 4월부터 모집했다. 총 9명의 수상자 중 6명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졸업 디자이너라 이목이 집중됐다.
△여성복 1위 김주한(데일리미러), 2위 한현주(토새), 3위 이서윤(프레노서울) △남성복 1위 이상화(쎄르페), 2위 김현섭(웨이비니스) △액세서리 1위 이현규(토이뜨) 등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마케팅 활동 지원금과 패션쇼, 부스 참가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최계정 양주시 기업경제과장은 2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운영 중인 신진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디자이너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디자이너들이 경기북부 섬유패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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