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 하루 확진 2만 2천 명..6월 말 이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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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2만 2천 명으로 6월 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1천95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감소하면서 6월 29일 2만 479명 이후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에선 지난달 19일 방역 규제 완화 뒤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과 달리 오히려 증가세가 둔화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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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2만 2천 명으로 6월 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1천95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감소하면서 6월 29일 2만 479명 이후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에선 지난달 19일 방역 규제 완화 뒤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과 달리 오히려 증가세가 둔화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자가격리를 피하려고 검사를 안 받은 결과라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전했습니다.
이날 검사 건수는 7월 초 이후 가장 적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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