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콜라텍 불법 영업' 의심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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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불법 콜라텍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일) 낮 3시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건물에서 콜라텍이 불법 영업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시설은 과거에 콜라텍으로 운영되다가 무도학원으로 전환해 영업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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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불법 콜라텍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일) 낮 3시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건물에서 콜라텍이 불법 영업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시설 내부에서 7명이 춤을 추거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했고, 방역수칙 위반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설 측은 경찰에 '실내 체육시설은 8제곱미터당 1명씩 이용할 수 있어, 방역 수칙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시설은 과거에 콜라텍으로 운영되다가 무도학원으로 전환해 영업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085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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