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저수지서 물놀이하던 50대 물에 빠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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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1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소방당국이 수색 중입니다.
A씨는 자신이 코치로 있는 리틀 야구단 선수들과 함께 보트가 끄는 물놀이 튜브를 타다가 물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잠수부를 비롯한 인력 47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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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 1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소방당국이 수색 중입니다.
A씨는 자신이 코치로 있는 리틀 야구단 선수들과 함께 보트가 끄는 물놀이 튜브를 타다가 물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잠수부를 비롯한 인력 47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수지 수심이 7미터 가량 되는데다, 저수지 바닥이 진흙으로 이뤄져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086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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