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과 커플 몸빼바지 "만원에 두벌, 그것 밖에 안 입어"(베짱이)

배효주 2021. 8. 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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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일바지(몸빼바지)로 하나됐다.

8월 2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독일인 한옥 전문가 다니엘 텐들러를 위한 박군의 특별한 여름 여행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갯벌에서 동죽을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한 다니엘 텐들러와 박군.

그러자 박군은 "도경완 형도 그거 입었더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너무 좋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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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일바지(몸빼바지)로 하나됐다.

8월 2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독일인 한옥 전문가 다니엘 텐들러를 위한 박군의 특별한 여름 여행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갯벌에서 동죽을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한 다니엘 텐들러와 박군. 두 사람이 푸근한 모양새의 일바지를 입은 것을 보던 장윤정은 "얼마 전에 일바지를 만 원에 두 벌 샀는데, 저것 밖에 못 입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군은 "도경완 형도 그거 입었더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너무 좋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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