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치경찰위, 공중화장실 '안심 가림막' 설치 추진
이이슬 2021. 8. 2. 23:45
[KBS 울산]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가림막 설치 작업을 추진합니다.
가림막은 화장실 칸막이 사이로 휴대전화 촬영을 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으로, 중구 학성공원과 동구 일산해수욕장 등 11곳에 설치됐습니다.
자치경찰위는 하반기, 태화강 국가정원과 고래박물관 등 20여 곳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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