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울산 44곳에 대피 장소 안내판 설치
강예슬 2021. 8. 2. 23:45
[KBS 울산]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울산 지역 44곳에 '화학사고 대피 장소 안내표지판'을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대피장소 지정요건 등의 정보를 담은 '화학 사고 대피장소 지정 관리 안내서'도 이달중에 제작해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 대피장소 위치 정보가 담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대피장소를 확인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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