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암행순찰차, 시범 기간 125건 적발..본격 단속 시작
주아랑 2021. 8. 2. 23:45
[KBS 울산]울산경찰청이 지난달 15일부터 보름 가량 도로에서 암행순찰차를 시범 운영해 교통법규 위반행위 12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신호위반이 67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 38건, 지정차로 위반 7건 이었습니다.
경찰은 계도 중심의 시범 운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늘부터 고위험 위반행위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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