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 이용시설 성·인권침해 실태 전수조사

이정 2021. 8. 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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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장애인 이용시설의 성·인권 침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이는 최근 지역 내 장애인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관련 후속 조치로 장애인 거주시설과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장애인이용기관 등 모두 93곳이 조사 대상입니다.

전수조사는 구·군, 인권지킴이,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신체·정신· 언어·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 등을 확인합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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