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다목적 체육시설 문수체육관 준공

이이슬 2021. 8. 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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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내년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울산 최초의 다목적 실내체육관인 문수체육관이 울산체육공원에 준공됐습니다.

570여억 원이 들어간 문수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4천여 석의 관람석이 마련됐으며,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과 핸드볼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경기시설이 설치됐습니다.

특히 콘서트 등 다목적 공연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음향시설도 갖췄습니다.

체육관은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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