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유재산 임대료 50% 할인 지원
이이슬 2021. 8. 2. 23:45
[KBS 울산]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인하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공유재산을 빌려 식당 등을 운영 중인 임차인으로, 할인율은 50%입니다.
울산시는 이번 감면 지원으로 26억 원 가량의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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