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과거 반지하→단칸방 반전 가정사에 아야네 "마음 아파" 눈물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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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아야네는 이지훈 삼남매가 잠실에 살았을 당시 어린 시절을 궁금해했다.
이지훈의 누나는 "회사에서 좋은 차로 데려다 주는데 내릴 떄는 옥상 위에 단칸방으로 왔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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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훈은 장을 보기 위해 친형의 식당으로 향했다. 이지훈 남매들은 셰프인 친형이 장을 봐오면 그것들을 공동 구매 형식으로 나눠 장을 봤다.
아야네는 이지훈 삼남매가 잠실에 살았을 당시 어린 시절을 궁금해했다. 이지훈의 누나는 "산꼭대기 달동네에서 살았다. 상황이 안 좋아져서 점점 더 좁은데로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반지하로 갔는데 거기서 살았을 당시에 기억이 너무 안좋았다. 나쁜 꿈을 꾸면 항상 반지하 집이 나온다"고 털어놨다. 이지훈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 같았다"고 공감했다.
이지훈은 "설거지를 하면 집이 잠겼다. 여름날 장마철에 수련회를 갔다오면 집안에 물이 차 있어서 장판을 들어내고 신문지를 깔고 보일러 틀어 놓고 그랬다. 그래서 우리가 다 비염이 있다"며 "근데 그 이후에 더 안 좋은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데뷔 당시까지 옥탑방에 살았다고 전했다. 이지훈의 누나는 "회사에서 좋은 차로 데려다 주는데 내릴 떄는 옥상 위에 단칸방으로 왔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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