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 웨딩드레스 미모에 감탄 "우열 가리기 힘들어, 대박" (너는내운명)

유경상 2021. 8. 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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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아내 아야의 웨딩드레스 미모에 감탄했다.

이날 아야는 남편 이지훈이 아닌 시가족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갔고 이지훈은 아야의 웨딩드레스가 궁금해 조카와 거래를 했다.

이지훈은 조카가 아야 몰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보내주면 원하는 것을 사주기로 했다.

조카는 이지훈에게 아야의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원하는 운동화 링크를 보냈고 서장훈은 "조카가 굉장히 비싼 걸 주문했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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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아내 아야의 웨딩드레스 미모에 감탄했다.

8월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아야는 조카들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갔다.

이날 아야는 남편 이지훈이 아닌 시가족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갔고 이지훈은 아야의 웨딩드레스가 궁금해 조카와 거래를 했다. 이지훈은 조카가 아야 몰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보내주면 원하는 것을 사주기로 했다. 김숙은 “아직 웨딩드레스 확정이 아니니까 방송은 봐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야가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조카들은 “언니 여신이다”며 감탄했고, 이지훈에게 사진이 전송됐다. 조카는 이지훈에게 아야의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원하는 운동화 링크를 보냈고 서장훈은 “조카가 굉장히 비싼 걸 주문했다”며 놀랐다.

이지훈은 조카가 보낸 사진에 불만을 표했다가 만족스런 사진이 오자 주문완료 페이지를 답장으로 보냈다. 두 번째 사진의 대가는 바람막이. 이지훈 조카는 바람막이를 받고 두 번째 사진을 보내며 “너무 예쁘죠. 진짜 여왕이에요”라고 말했고, 이지훈은 “두 장 왔는데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대박이다”고 감탄했다.

뒤이어 아야는 원하던 신데렐라 블루 드레스와 로맨틱 실크 드레스를 입으며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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