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탁재훈, 만능 알바생 면모..어메니티 준비부터 수건 백조 완성까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도주막'에서 방송인 탁재훈이 만능 알바생 면모를 보였다.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카이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독수리 5형제'의 로맨틱한 우도주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카이는 탁재훈에게 인수인계를 해줬다. 먼저 그는 복주머니, 라탄 부채, 손풍기, 손 소독제로 구성된 우도주막표 어메니티를 설명했다. 탁재훈은 매의 눈으로 스캔해 이목을 끌었다.

탁재훈은 배운 대로 차근차근 챙겨보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카이는 수건으로 백조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불평불만 없이 열심히 접는 모습을 보여줘 카이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객실 단장을 마친 탁재훈은 카이와 함께 손님이 드실 감귤 주스를 제조했다. 이후 멤버들은 야간 포차 첫 안주로 가스 그릴로 굽는 삼겹살토마토말이와 옥수수 튀김 등을 준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우도주막']

우도주막 | 카이 | 탁재훈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