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김민아 "한옥 짓는데 10억원 넘나? 돈 모을 것"

배효주 2021. 8. 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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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한옥을 향한 욕심을 보였다.

8월 2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독일인 한옥 전문가 다니엘 텐들러의 일하는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니엘 텐들러가 지은 한옥을 보던 김민아는 "10억이 넘어요?"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장윤정은 "한옥을 짓는 값이 꽤나 든다고 들었다"고 반응했고, 다니엘 텐들러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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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민아가 한옥을 향한 욕심을 보였다.

8월 2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독일인 한옥 전문가 다니엘 텐들러의 일하는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니엘 텐들러가 지은 한옥을 보던 김민아는 "10억이 넘어요?"라고 궁금해했다. 다니엘 텐들러는 "집을 물어보는 거냐"며 "집만 짓는 건 10억 원이 넘지 않지만 땅값이 문제"라고 답했다.

이에 장윤정은 "한옥을 짓는 값이 꽤나 든다고 들었다"고 반응했고, 다니엘 텐들러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아는 "돈을 모으고 연락 드리겠다"며 욕망(?)을 드러냈다.(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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