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김희선, 신혼부부들과 함께 할 '야간 포차' 공개

'우도주막' 문세윤이 김희선의 계획에 힘을 보탰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이 신혼부부들을 위한 야외 특별 야간 포차(?)를 만들기 위해 문세윤과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밖에 꼬치구이하는 천막을 만들려고 한다"며 마당에 특별 야간 포차(?) 계획을 멤버들에게 말했다. 이어 제작진의 수소문 끝에 비슷한 메대를 찾았고, 김희선은 문세윤과 함께 이동했다.

이어 우도를 지나가다가 매대를 발견한 이들은 주인에게 전화를 하며 렌탈했다. 또 돌아오는 길에 문세윤은 식재료를 구입했고, 김희선 역시 메대를 꾸밀 아이템을 둘러보며 야간 포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돌코롬 코소롬! 달콤하고 고소한 첫날밤 주안상을 봐드립니다!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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