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기준 1,074명 신규 확진..28일째 네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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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내일(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 대를 기록, 지난달 7일 이후 28일째 네자릿수 확진자 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온데다가,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추가되면 1,1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확산세가 둔화했다고 보긴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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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내일(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 대를 기록, 지난달 7일 이후 28일째 네자릿수 확진자 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오늘(2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0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1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85명 줄었고,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했을 때도 145명 적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온데다가,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추가되면 1,1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확산세가 둔화했다고 보긴 이릅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97명으로 전체 확진자 수의 64.9%, 비수도권이 377명으로 35.1%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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