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좀 더 쉰다..7일 등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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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투수 김광현이 충분한 휴식을 갖고 다음 등판에 임한다.
세인트루이스는 2일(한국시간) 게임노트를 통해 4일 시작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선발 투수로 존 레스터, J.A 햅, 웨이드 르블랑을 차례로 예고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당초 4일 등판이 예정됐던 김광현을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내보낼 계획이다.
이 경우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나섰던 김광현은 8일의 휴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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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투수 김광현이 충분한 휴식을 갖고 다음 등판에 임한다.
세인트루이스는 2일(한국시간) 게임노트를 통해 4일 시작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선발 투수로 존 레스터, J.A 햅, 웨이드 르블랑을 차례로 예고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당초 4일 등판이 예정됐던 김광현을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내보낼 계획이다. 이 경우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나섰던 김광현은 8일의 휴식을 가질 수 있다.
클리블랜드전에서 2⅔이닝 동안 홈런 4개를 맞는 등 5실점으로 무너졌지만 김광현의 7월은 무척 뜨거웠다.
김광현은 한 달 간 4승1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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