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곁으로 가려는 아스널 MF, 아르테타는 "잔류할 것"

한재현 2021. 8. 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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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가 이탈리아 무대를 기웃거리고 있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붙으려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자카는 올 시즌에도 아스널 잔류하고 있다"라며 이적에 선을 그었다.

자카는 기복있는 플레이로 아스널에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자카는 아스널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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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가 이탈리아 무대를 기웃거리고 있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붙으려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자카는 올 시즌에도 아스널 잔류하고 있다”라며 이적에 선을 그었다.

자카는 기복있는 플레이로 아스널에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조세 모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AS로마가 이번 여름 자카 영입을 제안하면서 이적 가능성은 커 보였다.

그러나 아스널은 여전히 경험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토마스 파티가 첼시와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된다.

로마가 제시한 이적료까지 아스널에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자카는 아스널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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