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2일 오후 9시 1042명..전일 대비 87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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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042명 발생했다.
서초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총 18명이 됐다.
부산은 이날 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지역은 이날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한 가운데 태안에서 교회발 관련 확진자가 3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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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042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일) 같은 시간대 1129명보다 87명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703명이 발생해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57명, 서울 292명, 부산 66명, 인천 54명, 충남 46명, 경남 41명, 대구 30명, 대전 29명, 충북·경북·강원 각 25명, 제주 21명, 전북 15명, 울산 8명, 광주 7명, 세종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주요 현황을 보면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총 49명이 감염됐다. 서초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총 18명이 됐다.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80명),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51명)도 각각 추가 발생했다. 부산은 이날 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지역은 이날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한 가운데 태안에서 교회발 관련 확진자가 3명 나왔다.
동해에서는 러시아 국적의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당국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적 동해지역 거주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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