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내 적수는 김국진 뿐".. 골린이의 당찬 포부('골프왕')

신지원 2021. 8. 2. 23: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골프왕'(사진=방송 화면 캡처)

'골프왕' 김응수가 김국진을 이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전노민, 김응수, 이종남, 이가령이 출연했다.

이날 김응수는 "작년 말에 골프를 시작했다. 아직도 골프 용어를 잘 모르겠다"라고 골린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보통 드라마에서 골프장 사장님 역할 많이 하시던데"라며 의외라는 모습을 보이자, 김응수는 "우리 골프장 한번 놀러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전노민과 이종남은 골프 고수의 모습을 보여 김국진을 긴장시켰다. 김국진은 전노민에게 "아까 손 만져봤는데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종남은 "눈뜨고 잠자기 전까지 74홀을 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응수는 "내 적수는 김국진 뿐이다"라고 승부수를 띄우며 "우리 '결사곡팀' 만만하지 않다"라고 호언했다. 이에 양세찬은 "날씨도 더운데 5번 홀까지 끝내자고요. 2시간 안에"라며 팽팽하게 맞섰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