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코로나19 검사한 父위해 청소돌입? "너무 귀여워" [Oh!마이 Baby]

김수형 2021. 8. 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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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가 청소에 열중인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2일인 오늘,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애 앞에선 찬물도 못마신다더니 #셀프밥값 #청소에진심인편 #"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해 그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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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가 청소에 열중인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2일인 오늘,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애 앞에선 찬물도 못마신다더니… #셀프밥값 #청소에진심인편 #"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들 담호는 고사리같은 손과 발을 이용해 바닥부터 꼼꼼하게 닦고 있는 모습. 청소에 열중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도 "아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파", "아니 어떻게 저렇게 청소할 수 있어요?", "설마 담호가 필모씨위해서 꼼꼼하게 청소하는 건가요, 넘 기특하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필모는 촬영 중인 KBS 2TV 새 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출연자, 제작진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연모' 촬영에 참석한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 

이와 관련 이필모 측은 "음성 판정을 받아 한시름 놓고 다음 촬영을 기다리게 됐다. 더 큰 피해 없이 확산세가 가라앉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추가적인 조치도 제작진의 권고에 따라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해 그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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