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운동 선수 허벅지? 오해 많이 받아"(골프왕)

한현정 2021. 8. 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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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이동국 대타로 '골프왕'에 출격한 가운데 국대급 허벅지로 시선을 올킬했다.

김성수는 2일 방송된 TV조선 '오늘은 골프왕'에서 이동국을 대신해 일일 특별 용병으로 출연했다.

양세형은 "허벅지만 보고 운동 선수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성수는 "그런 오해 많이 받는다"고 여유롭게 답했다.

골프 실력 역시 상당한 김성수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 데뷔를 도와주고 지켜주는 쪽으로 해서"라며 '지구용사 벡터맨' 시절을 회상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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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이동국 대타로 '골프왕'에 출격한 가운데 국대급 허벅지로 시선을 올킬했다.

김성수는 2일 방송된 TV조선 '오늘은 골프왕'에서 이동국을 대신해 일일 특별 용병으로 출연했다. 양세형은 "허벅지만 보고 운동 선수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성수는 "그런 오해 많이 받는다"고 여유롭게 답했다.

골프 실력 역시 상당한 김성수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 데뷔를 도와주고 지켜주는 쪽으로 해서"라며 '지구용사 벡터맨' 시절을 회상해 폭소를 안겼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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