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의 경고, "로프터스-치크, 1군에 포함되려면 150%를 보여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루벤 로프터스-치크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현지시간) "투헬은 로프터스-치크가 남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150% 보여줘 1군에 적합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통보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토마스 투헬 감독이 루벤 로프터스-치크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현지시간) "투헬은 로프터스-치크가 남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150% 보여줘 1군에 적합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통보했다"라고 전했다.
로프터스-치크는 한때 첼시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꼽혔다. 지난 2018/19시즌 공식 경기에 무려 40경기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던 로프터스-치크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며 그해 대부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폼이 급격하게 저하된 로프터스-치크는 결국 지난 시즌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고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의 뒤를 이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투헬을 완전히 만족시키지 못했다.
투헬은 로프터스-치크를 향해 "로프터스-치크를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 그는 100%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 능력의 150%를 발휘해야 한다. 그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난 만족하지 않으며 그를 절대적인 한계까지 몰아붙여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사실상 1군에 포함되기 위해선 더욱 분발하라는 마지막 통보다. 이번 프리시즌 기간을 통해 로프터스-치크의 능력을 검증하겠다는 뜻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심쿵’ 치어리더
- 아스널 레전드가 SON 새 짝꿍으로 추천한 공격수 누구?
- 케인 마음 돌리려는 레전드, “토트넘 야심 있는 팀으로 복귀 중”
- ‘맨유 가고픈’ 이 선수, 이적 못 할까 안절부절... 직접 나섰다
- 각각 5000억원 쓴 PSG-바르사의 폭풍 영입… 결과는 챔스 무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