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김응수 "최고 스코어 97타, 김국진 충분히 잡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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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에서 배우 김응수가 골프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2') 배우 김응수, 전노민, 이종남, 이가령이 출연해 멤버들과 골프 대결을 펼쳤다.
이어 전노민은 김응수에게 "마지막에 존댓말하고 잘하지 않았냐. 주변에서 뭐라고 하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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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골프왕'에서 배우 김응수가 골프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2') 배우 김응수, 전노민, 이종남, 이가령이 출연해 멤버들과 골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라운딩을 앞둔 네 사람은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가령은 "극 중에서 아버님이 골프장을 갖고 있는데, 처음 와봤다. 구경을 한 번도 못해보고 드라마가 끝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노민은 김응수에게 "마지막에 존댓말하고 잘하지 않았냐. 주변에서 뭐라고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응수는 "여성분들이 많이 눈물 흘렸다고 하더라. 남자 친구들한테는 욕을 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11월에 골프를 처음 배웠다. 연습을 세 번 했다. 골프장에서 백을 열었는데 7번 아이언만 비닐이 뜯어져 있더라. 첫 홀에 7번 아이언으로 파를 기록했다. 최고 스코어는 97타다. 김국진은 충분히 잡을 수 있다"라고 자랑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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