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 경찰관 매단 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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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던 10대 촉법소년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절도,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A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를 운전하다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쯤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1km 가까이 도망치다 뒤따라온 다른 경찰들에게 붙잡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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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던 10대 촉법소년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절도,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A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를 운전하다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쯤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1km 가까이 도망치다 뒤따라온 다른 경찰들에게 붙잡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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