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순창 호우주의보 해제..내일 새벽까지 최대 80mm 비
조선우 2021. 8. 2. 22:08
[KBS 전주]전북지역은 오늘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순창과 무주에는 한때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가 저녁무렵 해제됐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 많은 곳은 최대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잦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구름대 이동에 따라 호우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며 수시로 기상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인당 25만 원 국민지원금 사용처…‘스타벅스’도 가능?
- [영상] ‘도쿄 하늘 날았다’…체조 신재환 도마 금메달
- ‘집단감염’ 청해부대, 그들은 왜 서아프리카로 급파됐나
- [영상] 우리 선수들끼리의 승부…동메달은 김소영-공희용에게로!
- [올림픽] “정부가 죽일 것 같아 고향 못 가겠다” 벨라루스 육상선수 본국 송환 거부
- 경찰관 매달고 훔친 차로 1km 도주…‘촉법소년’ 2명 체포
- [단독] 쓰러지고 40분 지나 신고…‘소극 대응’으로 골든타임 놓쳤나?
- 보이스피싱범 수표, 칩으로 바꿔준 카지노…책임 있다? 없다?
- 정방폭포에서도 무태장어가?…공식 조사 나선다
- [올림픽] 클라이밍 서채현, 여서정 만나 축하…10대 돌풍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