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폭염특보 속 곳곳 소나기..내일 저녁까지 최대 100mm

성용희 2021. 8. 2.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대전 장동 41mm, 논산 27.5, 공주 16, 세종 11.4mm 등입니다.

내일은 오전을 기해 당진과 서산, 태안 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저녁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북부 서해안 100mm 이상, 충남 북부 30에서 80mm, 나머지 지역은 10에서 6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