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악몽'이라 표현한 '이것'.."경기 전날 밤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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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원' 조제 무리뉴 AS 로마 감독(58)은 로마에 가서도 거침이 없다.
로마는 지난 7월31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인터뷰를 실었다.
무리뉴 감독은 고민하지 않고 "악몽"이라고 답했다.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유, 토트넘 사령탑을 지낸 무리뉴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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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셜원' 조제 무리뉴 AS 로마 감독(58)은 로마에 가서도 거침이 없다.
로마는 지난 7월31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인터뷰를 실었다.
코너명은 'Rapid Response', 즉, 주어진 키워드를 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빠르게 답하는 시간이다.
예컨대, 무리뉴 감독은 '인스타그램'이란 주제어를 보고 "즐거움"을 떠올렸다.
로마시, 로마팬, 스타디오 올림피코(로마 홈구장), 이탈리아 거주 등의 키워드 다음으로 뜬금없이 '포트나이트'가 등장했다.
'포트나이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무리뉴 감독은 고민하지 않고 "악몽"이라고 답했다.
"선수들이 다음날 경기가 있는데도 이런 X(이탈리아어 같은 걸 하느라 밤을 새기 때문"이라고.
축구스타 중에도 많은 이들이 포트나이트를 즐긴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등이 대표적이다.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유, 토트넘 사령탑을 지낸 무리뉴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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