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훼손 논란' 천미천 친환경 정비 방안 논의
신익환 2021. 8. 2. 21:59
[KBS 제주]KBS가 보도한 천미천 하천 원형 훼손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학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친환경 정비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참석자들은 과도한 천미천 정비 보다는 재해가 우려되는 토지를 매입해 하천 구역에 편입하는 방안과, 하천 상류의 경우 저류지를 만드는 방안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인당 25만 원 국민지원금 사용처…‘스타벅스’도 가능?
- [영상] ‘도쿄 하늘 날았다’…체조 신재환 도마 금메달
- ‘집단감염’ 청해부대, 그들은 왜 서아프리카로 급파됐나
- [영상] 우리 선수들끼리의 승부…동메달은 김소영-공희용에게로!
- [올림픽] “정부가 죽일 것 같아 고향 못 가겠다” 벨라루스 육상선수 본국 송환 거부
- 경찰관 매달고 훔친 차로 1km 도주…‘촉법소년’ 2명 체포
- [단독] 쓰러지고 40분 지나 신고…‘소극 대응’으로 골든타임 놓쳤나?
- 보이스피싱범 수표, 칩으로 바꿔준 카지노…책임 있다? 없다?
- 정방폭포에서도 무태장어가?…공식 조사 나선다
- [올림픽] 클라이밍 서채현, 여서정 만나 축하…10대 돌풍 잇는다